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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7월 출시

by 행복한 빛길 2024. 5. 12.

서울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오는 7월, 서울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으로 '관광권'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관광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이번에 출시될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1·2·3·5·7일권이 있어, 짧은 기간 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격은 5일권 기준으로 2만 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리한 이용

 

 

지금까지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티머니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해야 했지만 이번에 출시될 관광권을 통해 관광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일회용 교통카드를 현금으로 발급받고 나갈 때 보증금을 본인이 직접 받아야 하는 절차가 있어 많이 불편했죠. 이러한 단점들을 선진국을 참고해 보안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들 입장에서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느낄 수 있는 선에서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7월 중에는 기후동행카드의 신규 디자인 2종도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10월에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이 드디어 시작되는데요, 이에 따라 한강 리버버스 이용까지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도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서울을 여행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는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서울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며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